방송인 홍현희가 ‘금쪽같은 내새끼’에 합류해 차세대 ‘육아의 신’ 등극을 노린다.
홍현희는 오는 29일 첫 방송될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해 신애라 정형돈 장영란 사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할 예정이다.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는 육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인 부모들에게 사연을 받아 그들이 겪고 있는 육아의 고충을 가감 없이 담아내고 육아 전문가들과 육아에 관심 많은 연예인들이 함께 모여 해결책을 모색하는 육아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이 방송에서 홍현희는 동심(童心)을 꿰뚫어보는 ‘홍동심’ 포지션을 담당한다. 아이 눈높이에서 부모가 보지 못하는 부분까지 쏙쏙 잡아내며 ‘동심 읽기 전문가’로 맹활약하는 것은 물론, 자타공인 ‘국민 육아 멘토’라 불리는 오은영 박사와도 금쪽같은 케미스트리를 보여 줄 예정이다.
평소 육아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알려진 홍현희는 “언젠가 태어날 내 아이를 위해서라도 육아를 잘 배워두고 싶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며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2020년 새로운 육아 트렌드와 맞춤형 육아 솔루션이 대 방출될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는 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 채널A에서 첫 방송 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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