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며 다음 주자로 이민호를 지목했다.
박보영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배우 박보영입니다.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많은 의료진들, 그리고 질본, 소방,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그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두기로 많은 분들이 함께 힘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박보영은 “응원이 더 뻗쳐 나가길 희망하며 다음으로는 이민호 님을 지목한다”며 “덕분에 좋은 일에 동참하게 해준 이선빈 님에게도 고마운 마음 전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 2월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이병헌, 고수, 김고은, 한지민, 한효주 등과 한식구가 됐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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