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반포3주구에 최고급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 제안
대우건설이 영국의 글로벌 컨시어지(Concierge) 업체 ‘퀸터센셜리’와 계약하고, 재건축 수주를 추진 중인 반포1단지3주구(반포3주구)에 ‘VVIP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을 제안했다. 컨시어지란 안내는 물론, 여행과 쇼핑까지 다양한 요구를 들어주는 서비스를 뜻한다. 대우건설은 △여행, 골프, 식당 등의 섭외 및 예약 대행 △의전, 통역 △실생활 전 분야에서 맞춤 정보를 제공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을 연동한 하우스키핑 △드롭 존(drop zone) 발렛파킹 서비스 등 반포3주구 입주민 대상 전문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 밖에도 신세계푸드와 협력한 조식서비스, SPC와 함께 단지 내 카페 운영 등을 제안했다.
한화건설 코로나19 극복 릴레이 점등 캠페인 동참
한화건설은 15일 여수 웅천지구 ‘포레나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 신축공사현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점등 캠페인 ‘라이트 러브(Right Love) 챌린지’에 동참했다. 국내 최초 랜드마크 릴레이 캠페인인 이 행사는 각 회사의 응원 메시지를 건축물을 통해 전달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다음 기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9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을 시작으로, 같은 날 더플라자호텔, 12일 한화이글스가 점등을 진행했다. 이후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이 14일 한화건설을 5번째 참여 주자로 지목했다. ‘포레나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는 지상 29층 5개 동 691실로 다음달 입주를 앞두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