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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돋보기] 서울 최대 교통허브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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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돋보기] 서울 최대 교통허브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분양

입력
2020.05.19 14:0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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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달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620-56, 60번지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위주로 구성된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주변에 현재 6개 철도 노선이 지나고 있으며, 추가로 4개 노선이 예정된 ‘다중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3개동으로 전용면적 37~84㎡, 총 486실 규모다. 전용면적은 △37㎡ 19실 △38㎡ 38실 △53㎡ 76실 △56㎡ 19실 △59㎡ 19실 △71㎡ 1실 △84㎡ 314실로 구성돼 있다. 투자자 및 가족단위 실수요자까지 아우를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53㎡은 3베이, 84㎡은 4베이의 아파트형 평면으로 설계돼 통풍과 채광ㆍ환기에 유리하다.

단지는 서울 동북부지역 최대 교통요지에 위치해 있다. 청량리역은 현재 서울 지하철1호선을 비롯해 분당선, 경의중앙선 등 총 6개 노선이 지나가고 있다. 종로와 광화문,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이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청량리역 6번출구가 바로 단지 앞에 있다.

더구나 청량리역은 서울 최고의 교통허브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ㆍC노선과 더불어, 강북횡단선(추진 중)과 면목선(추진 중)이 계획돼 있다. 향후 총 10개 노선으로 불어나는 것이다. 특히 GTX BㆍC노선을 이용하면 서울역과 삼성역까지 각각 1정거장이면 도달 가능해진다. 단지 주변으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오가는 60여개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 있는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도 높다. A블록과 B블록 2개로 조성되며, 청량리역 6번출구 바로 앞 왕산로 7차선 대로변에 자리할 예정이다. 기본적으로 486실의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철도 10만명, 버스 4만명 등 청량리역 유동인구와 인근 대학가, 전통시장 등 배후수요까지 풍부하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92-62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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