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번외수사’ 차태현→이선빈, 유쾌 웃음+케미 大폭발…촬영 현장 스틸 ‘눈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번외수사’ 차태현→이선빈, 유쾌 웃음+케미 大폭발…촬영 현장 스틸 ‘눈길’

입력
2020.05.18 10:28
0 0
‘번외수사’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OCN 제공
‘번외수사’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OCN 제공

‘번외수사’ 차태현, 이선빈, 정상훈, 윤경호, 지승현이 뜨거운 열연과 최고의 케미로 안방극장을 습격한다.

23일 방송되는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범인 잡는 꼴통 형사와 한 방을 노리는 열혈 PD를 앞세운 다섯 아웃사이더들의 범죄소탕 오락액션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시청자들을 위해 ‘번외수사’ 측이 카메라 밖의 팀불독 비하인드컷을 대방출했다.

누구와 함께 해도 웃음을 유발하는 케미 요정들을 보아하니, 5일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향한 설렘 지수도 치솟는다.

각 분야의 아웃사이더들이 한데 모인 기상천외한 수사팀 ‘팀불독’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범인을 잡는 화끈한 팀플레이 활약을 예고한 ‘번외수사’다.

연기파 배우들의 든든한 라인업으로 캐스팅 소식부터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켰던 차태현, 이선빈, 정상훈, 윤경호, 지승현은 지난 겨울부터 올 봄까지 이어졌던 촬영 기간 내내 카메라 안팎으로 끈끈한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18일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컷에도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번외수사’ 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첫 대본 연습 현장부터 유독 호흡이 잘 맞아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는 ‘번외수사’ 팀은 비하인드 컷에서 활짝 웃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만 봐도 짐작되듯, 최고의 ‘팀플’을 펼치며 촬영을 마무리했다.

지난 12일 서울 상암동에서 진행된 ‘번외수사’ 제작발표회에서도 “강효진 감독님부터 ‘팀불독’ 5인 배우 모두가 트리플 A형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서로서로 배려가 넘치고, 웃음도 넘치는 현장이었다”라고 배우들이 입을 모았다. A 트리플 플러스 케미가 가감 없이 투영된 팀불독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제작진은 “연기도 호흡도 단연 최고였다. 현장의 훈훈하고 유쾌했던 분위기가 작품에도 고스란히 담겨 시청자 여러분께 밝은 에너지를 전할 것이라 자신한다”라면서, “이번 주 첫 방송을 앞두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번외수사’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번외수사’는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