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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오늘(18일) ‘일기’서 새 앨범 작업 비화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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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오늘(18일) ‘일기’서 새 앨범 작업 비화 전한다

입력
2020.05.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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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가 ‘일기’에서 TMI를 방출한다. 네이버 NOW. 제공
볼빨간사춘기가 ‘일기’에서 TMI를 방출한다. 네이버 NOW. 제공

가수 볼빨간사춘기(안지영)가 새 미니앨범의 작업 비화를 전한다.

18일 오후 8시 가수 헤이즈가 진행하는 네이버 NOW. ‘일기’에는 볼빨간사춘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13일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나비와 고양이’와 ‘품’을 비롯해 전 곡이 음원차트에 오르며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이번 오디오쇼에서 볼빨간사춘기는 새 앨범 발매 소감과 함께 작업 비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겪은 다양한 고민과 진솔한 생각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볼빨간사춘기의 평소 모습을 알아보는 TMI 토크도 진행된다. 평소 친한 사이라고 알려져 있는 헤이즈와의 친분 스토리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인과의 깜짝 전화 연결, 신곡 즉석 라이브 등 다채로운 코너가 준비됐다.

한편, ‘일기’는 헤이즈가 단독 호스트로 진행하는 라이브 오디오쇼다. ‘하루에 하나씩, 헤이즈 일기’라는 콘셉트로 하루를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를 청취자와 나눈다. 매주 월~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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