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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서장훈 “유학파 여동생, 신발 해외 직구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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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서장훈 “유학파 여동생, 신발 해외 직구 도와줘”

입력
2020.05.1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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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동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서장훈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동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서장훈이 유학파 여동생의 도움을 받아 해외 직구로 신발을 구입한다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서장훈이 패션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장훈은 “옷에 큰 관심이 없다. 녹화가 있는 날에는 코디가 입혀준 대로 옷을 입는다”라고 밝혔다. 서장훈은 “신발 사이즈는 310mm인데 해외 직구로 신발을 구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내 여동생이 유학파다. 해외 직구를 할 때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유학 갔다 와서 그거 하고 있다”며 “유학을 안 보냈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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