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유학파 여동생의 도움을 받아 해외 직구로 신발을 구입한다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서장훈이 패션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장훈은 “옷에 큰 관심이 없다. 녹화가 있는 날에는 코디가 입혀준 대로 옷을 입는다”라고 밝혔다. 서장훈은 “신발 사이즈는 310mm인데 해외 직구로 신발을 구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내 여동생이 유학파다. 해외 직구를 할 때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유학 갔다 와서 그거 하고 있다”며 “유학을 안 보냈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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