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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데렐라’ 정형돈 “집 망가뜨리는 것 순식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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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데렐라’ 정형돈 “집 망가뜨리는 것 순식간이다”

입력
2020.05.1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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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데렐라’의 정체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TV조선 제공
‘홈데렐라’의 정체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TV조선 제공

‘홈데렐라’에서는 신축 아파트 리모델링 사연을 받아 프로젝트를 펼친다. 정형돈은 ‘정리 정돈이 필요하다’는 의뢰인의 사연에 공감하지 못하는 발언들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의뢰인은 아파트에 대한 소개를 할 때 "결혼 전 정형돈을 닮은 집" 이라고 해 김성주와 나르샤가 무슨 의미인지 궁금해한다.

정형돈은 멘트를 듣자마자 알았다는 듯 "집이 더럽네~더러워~" 라고 이야기한다. 이에 나르샤는 "2020년 신축 아파트가 더럽다니요~" 라고 하자, 정형돈은 "집 망가뜨리는 것 순식간이다." 라고 받아 쳐 MC들이 폭소한다.

의뢰인은 집에 책, 옷 등이 많아 수납이 잘 되는 공간으로 리모델링이 필요하다고 요청한다.

아이들의 책이 1000권 넘게 있고, 옷도 많아 정리가 힘들다고 하자 정형돈은 "사는 데 불편하지 않으면 되지 않냐?" 말하자 의뢰인이 “불편하다.”고 해 공감에 실패한다.

리모델링 프로젝트 예정인 아파트는 30평대 아파트로 대한민국 44% 의 인구가 선택한 주거의 유형으로 아파트 거주자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지역은 목동 바로 옆 동네인 '신월동'으로 목동의 좋은 학군,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신월동의 미래가치는 어떨지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아파트의 효율적인 수납 리모델링의 모습과 총 비용은 얼마인지 17일 오전 11시 50분 SBS FiL, TV CHOSUN, 라이프타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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