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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장민호, 트롯 신사의 일상은?…절친 영탁과 ‘찐’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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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장민호, 트롯 신사의 일상은?…절친 영탁과 ‘찐’ 케미

입력
2020.05.1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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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장민호의 리얼 일상이 공개된다.SBS 제공
‘미우새’ 장민호의 리얼 일상이 공개된다.SBS 제공

‘미운 우리 새끼’에 장민호의 리얼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오는 17일 오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장민호의 일상이 공개된다.

15일 오후 공개된 데뷔 24년 만에 ‘인생 역전’에 성공한 ‘트롯계의 아이돌’ 장민호의 영상이 공개되자, 母벤져스는 “누군가는 장민호의 눈가 주름 속에 끼어 죽고 싶다더라~” 라며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더구나 ‘트롯 신사’라는 수식어와 걸맞게 깔끔하게 정리 정돈된 장민호의 집안 살림살이를 본 어머니들은 “뭐든 잘할 거야~”라며 폭풍 칭찬이 이어졌다.

하지만 잠시 후, 완벽해 보이던 장민호의 허당 면모(?)들이 하나 둘씩 드러나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다. 알고 보니, 장민호는 쌀 씻는 것조차 버거워서 진땀을 흘리는 ‘살림 새내기’였던 것.

더구나 민호의 집을 방문한 ‘트롯 쾌남’ 영탁과 뜻밖의 덤앤더머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장민호의 남다른(?) 속옷 취향이 밝혀져 스튜디오에서는 “고급 정보네요” 라며 폭소를 금치 못했다.

母벤져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한 ‘트롯 신사’ 장민호의 ‘찐’ 매력은 오는 17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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