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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하용화 회장이 모바일앱을 업그레이드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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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하용화 회장이 모바일앱을 업그레이드한 이유는...

입력
2020.05.1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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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용화(오른쪽)회장이 월드옥타 앱을 시연하고 있다./2020-05-15(한국일보)
하용화(오른쪽)회장이 월드옥타 앱을 시연하고 있다./2020-05-15(한국일보)

세계 68개국 141개 도시에 지회를 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하용화)가 13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월드옥타 앱 리뉴얼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리뉴얼 버전은 일대일 또는 여러 명과 동시에 대화할 수 있는 실시간 채팅 기능을 탑재했다. 또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국가의 서버를 선택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 그룹 생성과 소통이 한층 편리해졌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월드옥타’를 검색하면 앱을 손쉽게 내려 받을 수 있다.

앱 리뉴얼 버전 공개와 동시에 열린 화상토론회에서는 하용화 회장이 직접 시연을 하기도 했다. 월드옥타 관계자는 “화상 토론회 사전등록 사이트 오픈 후 재외동포 1000여 명이 넘는 사전신청을 했을 정도로 관심이 컸다”고 전했다.

월드옥타는 앞서 지난해 4월 온라인 한인 경제 네트워크 서비스 구축을 위해 모바일 앱을 개발했고, 이후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TF팀을 구성해 플랫폼 개발을 진행해 왔다.

하 회장은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월드옥타 앱에서 더 편리하게 실시간 소통하면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앱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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