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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남대문 명물 6종 호떡, 느끼하지 않고 꽉 찬 속 ‘침샘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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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남대문 명물 6종 호떡, 느끼하지 않고 꽉 찬 속 ‘침샘자극’

입력
2020.05.1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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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남대문 명물 6종 호떡 맛집이 화제다. SBS 방송 캡처
‘생방송 투데이’ 남대문 명물 6종 호떡 맛집이 화제다. SBS 방송 캡처

‘생방송 투데이’ 남대문 명물 6종 호떡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대박신화 어느날’ 코너에서는 6종 호떡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곳이다.

꿀 호떡부터 단팥 찹쌀호떡, 해물 잡채 호떡, 김치 잡채 호떡 등 6종 호떡이 느끼하지 않고 꽉 찬 속으로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호떡 맛의 비결은 튀김 온도에 있다. 주인장은 "튀김온도가 170~180도 정도 된다. 튀길 때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튀기면 느끼하지 않다. 온도를 낮게 해도 안 되고 높게 해도 겉은 타고 속은 안 익고 온도 조절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쫄깃한 반죽을 위해 옥수숫가루를 넣는다. 옥수숫가루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빵처럼 부드럽게 만들며 식어도 딱딱해 지지 않게 한다고 한다.

한편, ‘생방송 투데이’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SBS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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