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남대문 명물 6종 호떡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대박신화 어느날’ 코너에서는 6종 호떡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곳이다.
꿀 호떡부터 단팥 찹쌀호떡, 해물 잡채 호떡, 김치 잡채 호떡 등 6종 호떡이 느끼하지 않고 꽉 찬 속으로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호떡 맛의 비결은 튀김 온도에 있다. 주인장은 "튀김온도가 170~180도 정도 된다. 튀길 때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튀기면 느끼하지 않다. 온도를 낮게 해도 안 되고 높게 해도 겉은 타고 속은 안 익고 온도 조절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쫄깃한 반죽을 위해 옥수숫가루를 넣는다. 옥수숫가루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빵처럼 부드럽게 만들며 식어도 딱딱해 지지 않게 한다고 한다.
한편, ‘생방송 투데이’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SBS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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