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저녁 식사 모습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의 저녁메뉴 충무김밥 어때요?”라며 “어제 진해 촬영 갔을 때 마산 지인이 촬영장까지 포장해서 선물로 주고 가셨다. 멀리 왔다고 든든히 먹여서 보내야 한다며 10인분이나 싸 주셨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운전하느라 고생한 쏭실장님이랑 반반 사이좋게 나눠서 너무 맛있게 먹고있다”며 “또 생각날 맛이에요”라고 덧붙였다.
식사 중인 모습을 동영상으로 공개한 오나라는 ‘마산표 어묵 들어있는 충무김밥’ ‘완전 사랑해’ ‘ 깍두기 아사삭 오징어 쫄깃쫄깃’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눈길을 모았다.
한편 오나라가 출연하는 MBC 드라마 '십시일반'은 오는 7월 15일 방영될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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