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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측 “10월 승무원 연인과 결혼설? 확인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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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측 “10월 승무원 연인과 결혼설? 확인 중” [공식]

입력
2020.05.1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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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전진이 10월 결혼설에 휩싸였다. 연합뉴스 제공
신화 전진이 10월 결혼설에 휩싸였다. 연합뉴스 제공

그룹 신화 전진의 10월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전진의 소속사 CI ENT 측은 14일 “전진의 10월 결혼설과 관련한 보도를 접하고 현재 사실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전진이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진의 예비 신부는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두 사람은 현재 결혼식장을 알아보는 등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전진이 오는 10월 결혼하게 되면 신화 멤버로는 에릭에 이어 두 번째 기혼자가 된다. 에릭은 지난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다.

한편, 전진은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한 이후 그룹 및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사랑을 받아왔다. 또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등에서도 활약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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