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다빈이 경비원 사망 사건의 폭행 가해자를 언급하며 자신의 매니저 일을 하던 당시에도 폭언을 일삼았다고 폭로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다빈은 지난 2017년 4월28일 첫 디지털 싱글 ‘Good Bye’를 냈다.
이어 2018년 11월9일에는 마지막 디지털 싱글 ‘Paradise City’를 발매했다.
다빈은 싱글 앨범 정보 외에 구체적인 프로필은 등록되어 있지 않다. 두 앨범은 S2엔터테인먼트에서 발매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다빈은 경비원 폭행 가해자 A씨가 대표이자 매니저, 제작사로 있던 연예 기획사에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2년 동안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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