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임수정은 13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 힘쓰고 있는 대한민국 의료진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정은 원피스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취하고 있다.
그는 "영원한 나의 차현, 다희 씨와 김종관 감독님 따뜻한 마음을 이어주세요"라고 다음 주자를 지목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향해 고마움을 전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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