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호중이 ‘미스터트롯’ TOP7 외모 순위를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출연했다.
이날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TOP7 중 자신의 외모 순위를 6위로 꼽았다. 이에 MC들이 7등을 묻자 그는 “아무래도 동원이가..”라며 정동원을 선택했다.
김호중은 1위로 임영웅을 뽑으며 “실제로 보면 키도 훤칠하고 정말 잘생겼다”라고 밝혔다. 이어 “민호 형은 연륜이 있으니 5위, 2위 김희재, 3위 영탁, 4위 이찬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찬원에 대해 “보면 되게 순수하다. 정말 착하고 웃는 모습이 예쁜 친구다”라고 전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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