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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치타♥남연우, 운명 같은 첫 만남 “사르르 녹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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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치타♥남연우, 운명 같은 첫 만남 “사르르 녹는 느낌”

입력
2020.05.12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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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남연우 커플이 MBC ‘부럽지’에서 과거를 회상했다. 방송 캡처
치타 남연우 커플이 MBC ‘부럽지’에서 과거를 회상했다. 방송 캡처

치타 남연우 커플이 운명 같은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서는 치타 남연우 커플이 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남연우는 ‘부럽지’ 출연에 대해 “지금 우리가 연애하는 모습을 기록해 주시는 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치타는 “남자친구를 자랑하고 싶었다”고 털어놔 설렘을 자아냈다.

치타는 이어 남연우와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치타는 “영화감독과 배우로 미팅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처음 본 순간 ‘잘생겼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남연우 역시 치타의 첫인상에 대해 “심쿵했다. 사르르 녹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은 치타 남연우 커플의 운명 같은 만남에 대해 듣고 두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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