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침마당’ 둘째이모 김다비 “김신영은 김신영, 나는 나”… ‘본캐’설 일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침마당’ 둘째이모 김다비 “김신영은 김신영, 나는 나”… ‘본캐’설 일축

입력
2020.05.11 09:26
0 0
'둘째이모 김다비'가 코미디언 김신영을 언급했다. KBS1 캡처
'둘째이모 김다비'가 코미디언 김신영을 언급했다. KBS1 캡처

둘째이모 김다비가 코미디언 김신영을 언급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에는 둘째이모 김다비를 비롯해 ‘개가수’(개그맨+가수) 영기, 김나희, 유산균(정범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둘째이모 김다비는 “김신영이 아니냐”는 시청자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가족관계는 확실하다”며 “신영이가 진짜 천재다. 신영이가 작사를 해줘서 내 묵은 한을 노래로 풀어줬다”고 입을 열었다.

다만 “신영이는 신영이고, 나는 둘째이모 김다비”라고 ‘본캐’와의 정체성에 확실하게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을 45년생이라 밝힌 김다비는 “송은이 대표 조카가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양희은 조카가 어디 가서 기 죽지 말라고 뱃지를 달아줬다”며 이날 방송에서 선보인 화려한 옷차림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