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며 다음 주자로 이경규와 이유비를 지목했다.
강형욱은 10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애써주시는 많은 의료진과 관계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 어려운 시기에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손예진 님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다음은 ‘개훌륭’ 제자분들을 지목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경규와 이유비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는 존경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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