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이 친형이 운영하는 횟집에서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이 친형이 운영하는 횟집을 찾았다.
양치승은 “헬스장 문을 닫은 상태다. 손실이 크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형의 횟집에서 홍보와 배달을 맡았다. 양치승은 “홍보와 배달은 배달 업체의 꽃이다”라고 자랑스레 말했다.
양치승은 능숙하게 오토바이를 몰며 배달을 했고, 헤이지니는 “오토바이를 잘 타신다”라며 감탄했다. 양치승은 인터뷰 영상에서 “내가 적응을 잘 하는 편이다. ‘이러다가 배달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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