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제주 바다에 입수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들이 참치를 주제로 메뉴 개발에 도전했다.
이경규는 본격적인 메뉴 개발에 앞서 제주도를 방문했다. 그는 요리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참치를 물속에서 직접 보려고 한다. 서울에서 연습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경규는 이어 양식장을 찾았다. 전문 다이버들의 도움을 받아 바닷속에서 직접 참치를 본 그는 환호했다.
이어진 인터뷰 영상에서 이경규는 “(편셰프들이) 출시 여부로 싸우지 말고 (메뉴 개발을 위해) 스스로를 던져야 한다. 나는 그렇게 했다”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이런 말을 하려고 물속에 들어간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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