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속보] 오늘 저녁부터 전국 유흥업소 운영자제 행정명령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속보] 오늘 저녁부터 전국 유흥업소 운영자제 행정명령

입력
2020.05.08 16:22
수정
2020.05.08 16:34
0 0
간호사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성남시의료원에 코로나19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수정구보건소 관계자는 "확진된 간호사가 '지난 2일 새벽 이태원 주점 몇곳을 다녀왔다'고 진술했다"며 "용인 확진자가 들른 주점과 같은 주점이 있는지는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간호사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성남시의료원에 코로나19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수정구보건소 관계자는 "확진된 간호사가 '지난 2일 새벽 이태원 주점 몇곳을 다녀왔다'고 진술했다"며 "용인 확진자가 들른 주점과 같은 주점이 있는지는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정부가 서울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가 최소 12명 확인된 가운데 정부가 방역 태세를 강화하고 나섰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용인시 66번 환자와 관련해 열린 중대본-지방자치단체 영상회의에 참석해 이날 오후 8시부터 전국의 유흥업소에 대해 운영 자제 행정명령을 발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민호 기자 km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