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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태원 클럽 관련 서울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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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태원 클럽 관련 서울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 발생”

입력
2020.05.08 11:37
수정
2020.05.0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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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면서 폐쇄된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의 한 클럽 입구에 5월 3일까지의 소독시간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연합뉴스
8일 오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면서 폐쇄된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의 한 클럽 입구에 5월 3일까지의 소독시간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8일 용산구 일대 클럽, 주점과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양승준 기자 come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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