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미스트롯’ 전국투어 청춘 콘서트(이하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를 재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8일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 정다경은 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 재개 소식과 함께 투어 일정을 공개했다.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다음 달 20일 창원 지역을 시작으로, 28일 서울, 7월 11일 부천, 25일 광주, 8월 1일 진주, 9일 전주까지 6개의 지역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매 공연 매진 행렬을 이어오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콘서트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이에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그 동안 기다렸던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기존과는 다른 특급 무대들로 그 이상의 감동을 들고 돌아올 것이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어버이날인 8일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 티켓은 어버이날 특급 효도 선물로 부모님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콘서트 재개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인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8일 오후 8시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티켓이 오픈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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