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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밀린 집안일에 바빠서 이제서야 인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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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밀린 집안일에 바빠서 이제서야 인사 드린다”

입력
2020.05.0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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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태희 SNS
김태희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태희 SNS

배우 김태희가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이하 '하바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태희는 7일 자신의 SNS에 "마지막 촬영이 끝난 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나에게 큰 울림으로 남아있는 '하바마'"라며 "밀린 집안일에 좌충우돌하느라 바빠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분들께 이제서야 인사 드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극 중 아역 배우와 함께 사랑스러운 모습을 뽐내고 있다.

특히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김태희의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태희는 비와 2017년 1월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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