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이하 '하바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태희는 7일 자신의 SNS에 "마지막 촬영이 끝난 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나에게 큰 울림으로 남아있는 '하바마'"라며 "밀린 집안일에 좌충우돌하느라 바빠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분들께 이제서야 인사 드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극 중 아역 배우와 함께 사랑스러운 모습을 뽐내고 있다.
특히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김태희의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태희는 비와 2017년 1월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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