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리는 알고 있다’의 조한선 강성연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오는 7월 1일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의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 조한선과 강성연을 비롯해 스태프들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먼저 조한선은 이동현 감독 및 모든 스태프와 함께 촬영 현장에서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표현했다.
자신의 SNS에도 조한선은 “코로나와 지금도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분들 덕분에 촬영을 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희 ‘미쓰리는 알고 있다’ 드라마팀도 대한민국 모든 의료진을 응원합니다”라고 진심어린 소감과 인사를 전했다.
앞서 강성연 또한 SNS에 ‘덕분에 챌린지’ 인증샷과 함께 “눈물과 땀으로 국민을 지켜주고 계시는 의료진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을 보태어 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전하며, 배우 조한선 씨와 이동현 감독님이 이어나가 주시기를 희망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눈 조한선과 강성연이 호흡할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사건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7월 1일 첫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