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출신 원호, 오늘(7일) V라이브 공식 채널 개설…글로벌 팬 공략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가 네이버 V라이브 공식 채널을 개설하고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했다.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원호가 글로벌 팬들을 향한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연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7일 “원호가 이날 네이버 V 라이브 공식 채널을 개설하고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고 전했다. 

원호는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자리한 팬들과 실시간으로 대화하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또한, V 라이브 채널과 함께 글로벌 멤버십 플랫폼 ‘팬십(Fanship)’도 오픈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한다. 그간 글로벌 팬들이 원호와 다채로운 소통을 기다렸던 만큼 적극적인 소통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앞서 원호는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예고했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보컬, 뛰어난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만큼 솔로 아티스트로서 폭넓은 활동을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원호는 네이버 V 라이브 채널 개설을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