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K.R.Y. (규현 려욱 예성)가 국내 첫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7일 슈퍼주니어-K.R.Y.의 소속사 Label SJ 측은 “슈퍼주니어 K.R.Y.가 국내에서 첫 피지컬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며 “정확한 컴백 일정은 현재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슈퍼주니어-K.R.Y.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발라드 유닛으로 지난 2006년 결성해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했다. tvN ‘하이에나’ OST를 비롯해 SBS ‘눈꽃’ ‘아름다운 그대에게’, KBS ‘파트너’ OST 등에 참여해왔다.
앞서 일본에서는 2013년 싱글 1집 ‘Promise You’와 2015년 싱글 2집 ‘JOIN HANDS’를 발매한 바 있지만 아직까지는 국내에서 피지컬 앨범을 발매한 적은 없다. 이에 첫 국내 앨범 발매를 통해 K.R.Y.가 보여 줄 음악적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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