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TMI NEWS’ 에이프릴 이진솔 “팬이 선물로 현금 준 적 있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TMI NEWS’ 에이프릴 이진솔 “팬이 선물로 현금 준 적 있어”

입력
2020.05.06 22:27
0 0
이진솔이 Mnet ‘TMI NEWS’에서 팬과의 일화를 전했다. 방송 캡처
이진솔이 Mnet ‘TMI NEWS’에서 팬과의 일화를 전했다. 방송 캡처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진솔이 팬에게 선물로 현금 100만원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는 에이프릴 이나은과 이진솔이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이진솔에게 “팬에게 현금 선물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진솔은 “데뷔 초쯤 그런 일이 있었다. 외국 팬분이 주셨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이진솔은 “처음에 편지만 있는 줄 알고 받았는데 봉투를 열어보니 돈이 들어있더라. 편지에는 ‘뭘 사야 할지 모르겠다. 돈을 줄 테니까 원하는 걸 사라’라고 쓰여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현금을 받기 죄송해서 영어로 답장을 쓴 후 돌려드렸다. 100만원이 들어있었다”고 밝혔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