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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성시경, 다이어트 후 리즈갱신? “10kg 정도 빠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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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성시경, 다이어트 후 리즈갱신? “10kg 정도 빠진 것 같다”

입력
2020.05.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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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입담을 뽐냈다. 성시경 SNS
성시경이 입담을 뽐냈다. 성시경 SNS

가수 성시경이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몰라보게 변한 성시경의 외모에 “살이 엄청 빠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대충 10kg정도 빠진 것 같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있으니 금주도 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50일간 금주를 한 것은 영원과 같은 시간이었다. 원래 4시간 안에 녹음을 끝내는데 실패하더라. 그래서 건강을 위해 금주를 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성시경은 “더 늙으면 못할 것 같아서 여름용으로 아이돌 뮤직비디오처럼 찍어보고 싶다. ‘미소천사’ 정도의 댄스곡은 아니다. 이슈가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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