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엄정화는 4일 자신의 SNS에 “많이 웃고, 많이 얘기하고 공감했던 며칠 전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김혜수-천우희와 함께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특히 이들의 여신 아우라는 수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엄정화는 1992년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로 데뷔한 데 이어 이듬해 가수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엄정화는 드라마 ‘아내’ ‘칼잡이 오수정’ ‘결혼 못하는 남자’ ‘마녀의 연애’,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 ‘싱글즈’ ‘해운대’ ‘댄싱퀸’ ‘미쓰와이프’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약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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