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과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듀엣 곡으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소속사 트라이어스는 4일 “백지영과 옹성우가 오는 12일 오후 6시 듀엣 곡 ‘아무런 말들도’를 발매한다. 곡의 현실적인 가사와 두 사람의 애절한 표현력이 대중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 동안 백지영은 ‘내 귀에 캔디’ ‘새벽 가로수길’ 등 후배가수들과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매 할 때 마다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바, 옹성우와 함께한 신곡인 ‘아무런 말들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옹성우는 신곡 ‘아무런 말들도’로 첫 듀엣에 도전하는 만큼,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오는 5일 오후 6시에는 트라이어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녹음실 맛보기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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