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이 한 달 간 휴식을 알린 배우 전소민의 근황을 전했다.
양세찬은 3일 방송된 SBS ‘런닝맨’ 오프닝에서 최근 건강 상의 문제로 휴식기에 돌입한 전소민의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양세찬은 ‘런닝맨’ 우승 상품으로 전소민의 집 초대장을 받았던 바, 이날 그는 전소민의 집을 방문했냐는 질문에 “아직 안 갔다”며 “전화는 했다. 엄청 좋아하더라. 다음주 중 가려고 한다”고 답하며 전소민과 꾸준히 연락을 하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앞서 전소민은 지난 달 ‘런닝맨’ 촬영 중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아 입원 치료 및 검사를 받았다. 이후 그는 피로 누적에 의한 건강 악화 사실을 알리며 약 한 달간 활동을 중단, 휴식기에 돌입했다. 이로 인해 전소민은 그간 고정 출연 중이던 ‘런닝맨’에서도 당분간 하차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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