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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스타킹으로 다시 태어난 강렬 비주얼→구토 유발 게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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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스타킹으로 다시 태어난 강렬 비주얼→구토 유발 게임 등장

입력
2020.05.0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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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새로운 게임이 등장한다. KBS 제공
‘1박 2일’ 새로운 게임이 등장한다. KBS 제공

'1박 2일' 멤버들의 구토를 유발하는 새로운 게임이 등장한다.

3일 방송되는 KBS 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 스트레스 제로 투어에 나선 멤버들은 유쾌한 도전으로 안방극장까지 즐거움을 전한다.

스트레스 제로를 위한 게임에 도전한 여섯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난이도에 당혹스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내 게임에 적응, 자발적으로 얼굴에 스타킹까지 뒤집어쓰고 엄청난 비주얼을 서로 뽐냈다.

특히 연정훈은 한 멤버를 향해 “나 이렇게 생긴 물고기 아는데”라며 인간계를 뛰어넘는 비주얼을 극찬했다.

과연 멤버들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역대급 비주얼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문세윤은 “울렁거려요. 아 스트레스...”라며 호소, 연정훈 또한 “토할 것 같아”라고 토로해 역대급 ‘구토 유발’ 게임의 등장을 알렸다.

반면, 이러한 도전자들을 지켜보는 이들은 눈물까지 보이는 웃음으로 초토화되었다고 해 기대감이 모아진다.

여섯 남자의 순탄치 않은 ‘스트레스 제로 투어’는 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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