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공부가 머니?’ 소이현X인교진, 공부 성향 다른 두 자매 고민 토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공부가 머니?’ 소이현X인교진, 공부 성향 다른 두 자매 고민 토로

입력
2020.05.01 09:54
0 0
‘공부가 머니’ 소이현 인교진 자녀의 자존감을 지킬 수 있는 솔루션이 공개된다.MBC 제공
‘공부가 머니’ 소이현 인교진 자녀의 자존감을 지킬 수 있는 솔루션이 공개된다.MBC 제공

‘공부가 머니’에서 자녀의 자존감을 지킬 수 있는 솔루션이 진행된다.

1일 오후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때론 경쟁상대로, 때론 세상 좋은 자매의 모습을 보이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두 딸 하은이와 소은이의 일상이 공개된다.

둘째 소은이는 공부부터 밥 먹는 것까지 언니가 하는 것은 그대로 다 따라 하는 ‘언니 바라기’의 면모를 보인다. 이런 소은이를 동생이지만 동시에 경쟁상대로 느끼는 하은이. 둘은 경쟁하다가도 둘도 없는 자매의 모습으로 돌변한다고 해 시선이 쏠린다.

시시각각 변화무쌍한 자매의 모습에 아빠 인교진은 큰 혼란에 빠진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최성현 전문가는 “첫째와 둘째가 계속 경쟁을 한다면 두 살 차이기 때문에 둘째는 절대 첫째를 이길 수 없다. 이길 수 없는 경쟁 속에서 자존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라며 아이의 자존감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특별한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하은이와 소은이는 공부할 때 상반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하은이는 쉬지 않고 계속해서 손을 움직이는 반면 소은이는 가만히 책을 보는 모습을 보인 것. 너무도 다른 성향을 가진 두 자매를 위한 전문가들의 조언도 이어진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변화무쌍한 하은, 소은 자매의 모습과 전문가 솔루션은 1일 오후 8시 30분 MBC ‘공부가 머니?’에서 만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