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생후 16일’ 필리핀 신생아 코로나19 이겨내고 퇴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생후 16일’ 필리핀 신생아 코로나19 이겨내고 퇴원

입력
2020.04.29 17:48
수정
2020.04.29 18:26
0 0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케손시티의 국립아동병원에서 28일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낸 생후 16일된 아기 옆에 회복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들고 서 있다. 케손시=AP 연합뉴스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케손시티의 국립아동병원에서 28일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낸 생후 16일된 아기 옆에 회복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들고 서 있다. 케손시=AP 연합뉴스
케손시티의 국립아동병원에서 28일 코로나19를 이겨낸 첫 환자가 된 생후 16일된 아기가 아빠 품에 안겨 있다. 케손시=AP 연합뉴스
케손시티의 국립아동병원에서 28일 코로나19를 이겨낸 첫 환자가 된 생후 16일된 아기가 아빠 품에 안겨 있다. 케손시=AP 연합뉴스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케손시티의 국립아동병원에서 28일 생후 16일된 아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회복됐다. '코비(Kobe)'라는 별명의 이 아기는 국립아동병원에서 퇴원한 첫 코로나 환자다. 부모와 의료진들은 ‘코비’ 주변에 모여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생후 16일된 아기의 회복을 한마음으로 기뻐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7천958명, 사망자 530명으로 집계된 필리핀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가 속출해 전체 확진자 중 1천336명이 의료진으로 의료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ookilbo.com

케손시티의 국립아동병원에서 28일 방호복을 입은 한 의료진이 코로나19를 이겨낸 생후 16일된 아기를 안고 서 있다. 케손시=AP 연합뉴스
케손시티의 국립아동병원에서 28일 방호복을 입은 한 의료진이 코로나19를 이겨낸 생후 16일된 아기를 안고 서 있다. 케손시=AP 연합뉴스
케손시티의 국립아동병원에서 28일 방호복을 입은 한 의료진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아빠 품에 안겨 있는 생후 16일된 아기 옆에 서서 퇴원을 축하하고 있다. 케손시=AP 연합뉴스
케손시티의 국립아동병원에서 28일 방호복을 입은 한 의료진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아빠 품에 안겨 있는 생후 16일된 아기 옆에 서서 퇴원을 축하하고 있다. 케손시=AP 연합뉴스
케손시티의 국립아동병원에서 28일 방호복을 입은 한 의료진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아빠 품에 안겨 퇴원하는 생후 16일된 아기 옆에 서 있다. 케손시=AP 연합뉴스
케손시티의 국립아동병원에서 28일 방호복을 입은 한 의료진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아빠 품에 안겨 퇴원하는 생후 16일된 아기 옆에 서 있다. 케손시=AP 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