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입담을 뽐냈다.
29일 오전 방송된 SBS 러브FM '허지웅쇼'에는 개그맨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요새는 관객 없이 진행하고 있다. 관객이 너무 그립다. 5분 동안 무대를 하면 관객의 웃음과 기로 일주일을 버티는 힘이 된다. 아직도 무대에 올라가면 전율이 오른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김지민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보통 드라마를 볼 때마다 달라지지만, 오래된 이상형은 바로 배우 차태현씨다. 저런 사람이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지웅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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