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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하는 기자★] “팬들께 예뻐보이고파” 트바로티 김호중, 이유 있는 패션 ‘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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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하는 기자★] “팬들께 예뻐보이고파” 트바로티 김호중, 이유 있는 패션 ‘덕질’

입력
2020.04.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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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덕질하는 기자’를 통해 최근의 취미를 공개했다. ‘덕질하는 기자’ 유튜브 영상 캡처
김호중이 ‘덕질하는 기자’를 통해 최근의 취미를 공개했다. ‘덕질하는 기자’ 유튜브 영상 캡처

가수 김호중이 팬들을 위해 패션을 ‘덕질’하고 있다.

김호중은 29일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직접 소개하고 최근 자신의 취미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발표된 이후 음원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나보다 더 사랑해요’에 대해 김호중은 “큰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리메이크곡 ‘너나 나나’에 이어 ‘나보다 더 사랑해요’로 이달만 벌써 두 곡을 선보일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호중의 최근 관심사는 바로 패션이었다.

‘덕질하는 기자’에게 취미를 공개한 김호중은 “요즘 방송이 많아지고 제 모습을 TV로 자주 보다 보니까 어떻게 하면 여러분들에게 예쁜 모습을 더 많이 보여드릴까 생각해서 패션 아이템 구매에 덕질을 하고 있다.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마지막 인사에서도 김호중은 ‘덕질하는 기자’ 구독자와 팬클럽 ‘트바로티’의 건강과 행복을 소망하며 손가락 하트를 선물하는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김호중은 ‘나보다 더 사랑해요’ 음원 수익을 전액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해주고 있다.

또한 김호중은 현재 새로운 정규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음악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왕성한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 김호중의 인터뷰와 스타들의 더 많은 이야기는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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