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꿈꾸라’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유리가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5일간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에 스페셜 DJ로 나서, 따뜻한 감성과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청취자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예고했다.
이번 방송에는 딕펑스(DICKPUNKS), 유승우, 홍이삭 등이 게스트로 출연, 유리와 함께 색다른 분위기의 코너들을 꾸려갈 예정이다. 또 오는 30일에는 보이는 라디오로 더욱 생생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 동안 유리가 가수 활동과 더불어 영화, 드라마, 예능, 연극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활약을 펼쳐온 만큼,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 DJ로서 보여줄 매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유리의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꿈꾸는 라디오'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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