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그룹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27일 박소담은 자신의 SNS에 이정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박소담은 “벌써 4년 전”, “서우랑 하원이랑”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박소담과 이정신의 모습이 담겼다. 박소담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이정신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정신은 해당 게시물에 “추억 여행 재밌지?”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소담과 이정신은 2016년 10월에 종영한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 출연했다. 박소담은 은하원 역을, 이정신은 강서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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