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갓세븐이 초동 28만 장으로 음반 파워를 뽐냈다.
27일 실시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갓세븐이 지난 20일 발표한 새 앨범 '다이(DYE)'는 초동(발매 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 28만 1000장을 돌파했다.
이는 갓세븐의 데뷔 후 최고 초동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갓세븐은 국내외 팬들을 만족시킨 높은 퀄리티의 앨범으로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같은 날 가온차트가 공개한 2020년 17주차(4월 19일부터 25일까지)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도 갓세븐의 '다이'는 15만 5181장으로 1위에 랭크됐다.
한편, 갓세븐은 이번 앨범 타이틀곡 '낫 바이 더 문(NOT BY THE MOON)'으로 활동하며 짙은 감성으로 영원한 사랑의 맹세를 노래하고 있다.
음악 방송 등을 통해 공개된 '낫 바이 더 문'의 퍼포먼스와 분위기가 많은 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갓세븐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