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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전현무에게 “털 많은 사람이 태닝하면 꼴 보기 싫어”

입력
2020.04.2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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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태닝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전현무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태닝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양치승이 전현무에게 농담을 건넸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근조직이 태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보던 전현무는 “몸이 있어야 이쁜 거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그의 말을 듣던 양치승은 “털이 많으면 진짜 꼴 보기 싫다”며 “털 사이에 태닝 안 된 피부가 있으면 별로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치승의 걱정에 전현무는 “걱정하지 마라. 안 할 거다”라고 답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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