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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승철, 이경규 라면 시식 후 “이번 주는 쉬세요” 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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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승철, 이경규 라면 시식 후 “이번 주는 쉬세요” 독설

입력
2020.04.2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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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전복 내장 라면의 맛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이승철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전복 내장 라면의 맛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이승철이 이경규에게 독설을 날렸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심사위원들이 이경규가 만든 전복 내장 라면을 시식했다.

이경규는 심사위원들에게 “(맛있는 라면을 만들기 위해) 완도까지 간 것을 평가에 참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심사위원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인상을 찌푸렸다. 이승철은 이어 “이번 주는 쉬어라. 맛이 뻔하다. KBS 구내식당에서 만든 것 같다”고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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