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만식이 영화 ‘리멤버’ 팀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정만식이 ‘리멤버’ 촬영 현장에 약 200인분의 커피와 츄러스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정만식은 “정만식이 쏩니다! ‘리멤버’ 배우, 스태프분들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힘내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커피차를 배경으로 웃으며 서 있다. 특히 정만식의 옆으로 보이는 ‘만식다방 OPEN’이라는 센스 있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정만식은 ‘리멤버’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커피차를 준비했으며,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도 화기애애해졌다는 후문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