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안이 최근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서 배우 지창욱에 대한 팬심을 언급한 가운데 지창욱의 근황 또한 화제다.
지창욱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우수에 젖은 눈빛에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33세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지창욱의 동안 외모도 시선이 간다.
2007년 뮤지컬 '불과 얼음'으로 데뷔한 지창욱은 윤하-박정현-케이윌 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꽃미남 비주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한편, 지창욱은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방송을 앞두고 있다. '편의점 샛별이'는 똘기 충만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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