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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개념 발언, 예쁜 마음씨만큼 예쁜 손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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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개념 발언, 예쁜 마음씨만큼 예쁜 손 ‘훈훈’

입력
2020.04.2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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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가 개념발언으로 주목 받고 있다.홍자 SNS
홍자가 개념발언으로 주목 받고 있다.홍자 SNS

가수 홍자가 개념발언으로 주목 받고 있다.

홍자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별되지 않는 차별어린 시선 없는 그런 세상 만들어요 #0420장애인의날 오늘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요. 다음을 기약하며 따뜻한 저녁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티커를 붙인 홍자의 손등이 담겨져 있다. 손등에 붙인 스티커는 ‘너 나 우리’라고 적혀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홍자는 평소에도 자신의 SNS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홍자는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최종 3위를 차지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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