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오후의 발견’ 아유미 “올해 서른 일곱, 예쁜 아기 낳고파” 결혼 계획 언급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오후의 발견’ 아유미 “올해 서른 일곱, 예쁜 아기 낳고파” 결혼 계획 언급

입력
2020.04.21 17:44
0 0
'오후의 발견' 아유미가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MBC FM4U 보이는 라디오 캡처
'오후의 발견' 아유미가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MBC FM4U 보이는 라디오 캡처

가수 아유미가 결혼과 출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아유미와 광희가 출연했다.

이날 아유미는 “연기를 하고 싶어서 한국에 왔다”고 말했고, 이에 광희는 “거짓말 하지 말라”며 “광고 나가는 동안 (아유미가) 남편 찾으러 왔다고 하지 않았냐”고 반박했다.

아유미는 “그렇긴 하지 않냐”며 “내 나이가 서른일곱이다. (이지혜) 언니처럼 예쁜 아기도 낳고 싶고 남편도 만나고 싶다”고 해명했다.

이어 아유미는 자신의 이상형을 묻는 이지혜에게 “착하고 웃기고 먹는 취향이 맞는 사람이 좋다”며 “내가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 그리고 술을 같이 마실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다. 내가 술을 좋아해서 술을 못 마신다고 하면 조금 어려울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광희는 “누가 보면 결혼정보업체에서 온 줄 알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