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윤보미의 패션에 대해 이야기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는 최근 데뷔 9주년을 맞은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이날 정은지는 “윤보미가 얼마 전까지 개량 한복을 입고 다녔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오하영은 “찜질방에서 입을 것 같은 옷이다”라고 설명했다.
윤보미는 “최근 더 주문했다”고 이야기했고, 정은지는 “에이핑크 멤버들에게도 선물해달라”고 말했다. 윤보미는 “12주년에 주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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