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분양 돋보기] 대전의 첫 힐스테이트 아파트단지 ‘힐스테이트 도안’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분양 돋보기] 대전의 첫 힐스테이트 아파트단지 ‘힐스테이트 도안’

입력
2020.04.21 13:00
16면
0 0
대전 힐스테이트 도안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대전 힐스테이트 도안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이 도안신도시에 대전 최초의 힐스테이트 아파트단지인 ‘힐스테이트 도안’을 이달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대전 유성구 용계동 677-1, 2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5층~지상 29층의 3개동에 392실 규모 주거용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가구는 ▲27㎡ 2실 ▲63㎡ 1실 ▲84㎡A 217실 ▲84㎡B 106실 ▲84㎡C 54실 ▲84㎡D 6실 ▲84㎡E 4실 ▲84㎡F 2실 규모다. 27타입과 63타입을 제외하면 아파트 기준 25평형대에 해당된다.

도안신도시는 대전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꼽힌다. ‘힐스테이트 도안’이 위치한 도안1지구는 공동주택용지 블록의 입주가 완료돼, 사실상 개발 마무리단계에 돌입한 상황이다. 도안2, 3지구와 갑천지구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도안신도시는 총 5만9,000여가구에 16만4,000여명이 거주하는 대전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우수한 교통 환경이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대전 트램 개발사업의 최대 수혜단지다. 아파트단지 바로 앞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2025년 자리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 전 지역으로 통하는 동서대로와 도안대로가 앞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도시철도 1호선 유성역과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가 있다. 향후 유성복합터미널과 도안IC 등도 자리할 예정이다.

교육 환경도 좋다. 주변에는 흥도초, 유성중, 도안중, 유성고, 대전도안고, 대전체육고, 대전예술고 등이 있다. 2022년 개교를 앞두고 있는 복용유치원과 복용초, 서남4중 등도 가깝다. 또한 원신흥도서관, 대전시립박물관 등의 교육문화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카이스트, 목원대, 충남대 등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특화설계도 도입됐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통해 채광 통풍을 높였다. 1층에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확대했다. 전 호실의 실내 천정고를 높였으며, 펜트리 공간과 넓은 주방, 안방 드레스룸 등을 제공해 수납과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일부 최상층은 복층 서비스 면적이 제공되며, 미세먼지 저감 등 최첨단 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도안’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 267-5번지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23일 오픈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