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입담을 뽐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윙스와 키드밀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스윙스에게 “헬스장 운영하시는데 왜 요요가 왔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스윙스는 “요요가 좀 많이 왔는데 이유는 모르겠다. 먹는 걸 참는 것도 너무 힘들고, 술을 너무 좋아한다. 어제도 마셨다. 그냥 술을 줄이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특히 스윙스는 “키드밀리와 8년을 알았다. 처음 본 순간에 예술적인 감각이 느껴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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